창간 22주년 축사 - 4
삶의 현장이 녹아들며 역경을 넘어
감동을 주고 좋은 세상 열어 가는데 앞장서길
김경옥 협의회장
민주평통 영광군협의회
먼저 <영광21>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축하합니다.
<영광21>신문은 지난 22년 동안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항상 진실과 정의를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올바른 언론은 공정하고 객관적이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언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의 언론은 시대적 상황을 주도하는 사회의 중추로서 그 사명과 역할이 크게 요구되고 있습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 시대에는 올바른 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신문의 가치는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광군협의회는 통일·대북정책에 관하여 자문·건의를 하고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영광21>신문 또한 따뜻하고 행복 가득한 삶의 현장이 신문 속에 녹아들어 어렵고 힘든 역경을 넘어 감동을 주고 참 좋은 세상을 열어 가는데 앞장서는 언론이 되어 주기를 바라면서 햇빛 찬란한 희망의 <영광21>신문이기를 기원 드립니다.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전달로 여론 반영해
지역사회의 중심에서 소통의 가교 역할
정진기 회장
(사)영광군새마을회
영광군새마을회를 대표해 <영광21>신문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2년간 <영광21>신문은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 전달로 영광군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지역사회의 중심에서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번 22주년은 지난 16일 보궐선거를 통해 새롭게 장세일 군수가 취임하신 뜻깊은 시기와 맞물려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장세일 군수의 탁월한 리더십과 함께 영광군은 혁신적인 변화와 발전을 예고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 인프라 개선, 그리고 복지 서비스 확대를 통해 더욱 살기 좋은 영광군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이러한 군수의 비전 실현을 위해 영광군새마을회도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영광군새마을회는 지금까지 실천해온 근면, 자조, 협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새마을회는 친환경 자원 순환,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다양한 캠페인과 복지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특히,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 해양쓰레기 정화활동, 생태계 복원 등 환경보존과 지역경제 발전을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더불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민관이 함께하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영광21>신문이 새마을회의 비전과 목표를 알리고,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여론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양용남 지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영광군지회
언제나 지역주민과 함께하며
희망과 꿈을 담는 신문으로 자리매김하길
먼저 <영광21>신문사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지난 22년 동안 <영광21>신문사는 지역사회의 소식을 전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며, 지역 주민들의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해왔습니다.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신뢰받는 매체로 자리 잡았고,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해 왔습니다.
22년이라는 긴 여정 속에서 <영광21>신문은 많은 변화와 도전을 겪었지만 언제나 지역주민과 함께하며 그들의 희망과 꿈을 담아내는 신문으로 자리매김해왔습니다.
변함없는 진실과 정의를 바탕으로 독자들과 소통하고, 지역의 다양한 이슈를 다루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한국자유총연맹 영광군지회는 영광군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하고 있는 단체로 매년 국경일에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과 성산공원 숲 가꾸기 및 환경정화 활동, 아동·청소년 안전지킴이 순찰활동, 교통법규 안전캠페인, 각종 스포츠대회, 영광군의 축제, 영광군 여성협의회 활동 등 영광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낮은 곳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동반자
밝은 사회로 나아가는데 최선 다하길
나은주 회장
영광군여성단체협의회
<영광21>신문 창간 22주년을 맞아 진심으로 축하를 전합니다.
참, 세상이 알게 모르게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지난 것’이 아닌 ‘지나가는 것’의의미를 다시 한번 고민해 봅니다.
어쩌면 ‘지난 것’이 이미 과거로 끝나 버린 마침이나 완료를 말한다면, ‘지나가는 것’은 마침이나 완료보다는 과거와 더불어 지금과 현재를 포함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강산도 10년이면 변한다’고 하는데 처음 신문을 접했을 때가 20여년도 더 이전이니 <영광21>신문과 우리 군민들의 삶은 강산이 두 번이나 변한 세월을 동고동락한 셈이라고 여겨집니다. 그 많은 시간을 함께 했으니 <영광21>신문과 우리 군민들은 이웃사촌이라는 말이 결코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영광21>신문은 그동안 지역사회 목소리를 담고 신속 정확하게 보도하며 신뢰받는 언론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히 진실을 추구하며 군민들과 소통해온 노력을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영광21>신문이 더욱 발전하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고 디지털시대에 발맞춰 소통 방식을 맞추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더 나은 정보 제공에 영광군민과 함께 소통하는 언론으로 성장하는 지역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 영광군여성단체협의회도 지역사회의 낮은 자리에서 소외되고 외로운 공간에서 지내는 많은 이웃들과 함께 하며 밝은 사회로 나아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