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으뜸가는 정보화마을이 됐으면 한다”
김미정씨 법성면 / 직장인
2005-12-29 영광21
김 씨는 “영광굴비정보화마을은 지난 2003년 4월 개관해 주민들의 정보생활화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며 “새해에는 영광굴비정보화마을이 전국에서 1등가는 마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고3이 되는 아들녀석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길 바라며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새해 소망을 밝혔다.
정보화마을조성은 주민 컴퓨터교육을 수준별로 실시하고 있으며 도시지역에 비해 컴퓨터 이용기회가 열악한 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