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들의 눈과 귀가 되는
지역언론으로 더욱 성장하길
장세일 의원 / 전라남도의회
<영광21>신문 창간 18주년을 영광 주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특히 권력과 자본으로부터 자유로운 언론을 추구하고 올바른 언론활동을 펼치기 위하여 설립된 이래, 현장감 있는 소식과 깊이 있는 보도를 위해 노력해 오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영광21>신문은 지난 18년 동안 지역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며 영광 주민들의 눈과 귀의 역할을 충실히 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각 분야의 생생한 소식을 더욱 알차고 공정하게 보도 하여 지금처럼 지역주민의 소중한 목소리를 대변하는 대표적 지역 언론사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영광21>신문이 ‘영광군민의 대변자’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현안에 대해 예리한 비판과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영광이 전남의 미래 신성장산업을 이끌 컨트롤타워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역민의 역량을 모으는데도 큰 힘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영광21>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리며 영광군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정론직필의 사명 다해
지역발전 이끌어 가리라 기대
이장석 의원 / 전라남도의회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영광21>신문 애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한해의 땀방울이 결실을 맺는 풍요로운 계절입니다.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지역 대표언론으로 자리매김해 온 <영광21>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영광21>은 우리 지역이 안고 있는 여러 가지 현안을 군민의 눈높이에서 살펴왔습니다. 그리고 지역발전을 위해 창의적인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면서 정론직필의 자세로 언론의 소임을 다해 왔습니다.
우리가 현재를 이해하고 비판하면서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것은 바른 언론이 있기에 가능하다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영광21>신문이 정론직필의 사명을 다하며 지역발전을 이끌어 가리라 믿습니다.
코로나19가 여전히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면서 방역수칙에 따르는 공동체 정신이 절실한 시기입니다. 군민 여러분의 협조와 참여가 지역사회를 지키는 힘입니다.
이 고비를 슬기롭게 넘길 수 있도록 힘을 모으는 데 <영광21>이 앞장서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영광21>신문 창간 18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영광21>의 빛나는 앞날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의 빛과 그늘 있는 그대로
지역사회 소통과 화합에 앞장서길
박준화 협의회장 / 민주평통 영광군협의회
한 사회가 건강하고 바르게 나아가기 위해서는 올바른 언론과 정보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신문이란 살아있는 활자가 모여 소통을 보다 나은 사회로 발전하기 위한 도구입니다. 사람들과 소통하며 함께 숨 쉬는 작은 면입니다. 언론이 거울처럼 사회 곳곳을 비춰 빛과 그늘을 있는 그대로 보여 줘야하며 언론보도의 균형이 무너지면 사회의 균형도 무너지게 되고 언론의 시각이 기울어지면 군민의 시각도 비뚤어지게 됩니다.
코로나19로 많은 국민들이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 있고 또 지역내에서 감염자가 나오지 않도록 최선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소멸돼 정상화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광군협의회도 우리가 만드는 새로운 한반도를 위해 지역사회 소통과 화합의 역할을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고생하시는 의료진들께 항상 감사드리고 현재의 어려움을 우리 모두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힘을 내었으면 합니다.
군민과 함께하는 신문, 군민의 시야를 넓혀주는 언론이 되기를 바라며 <영광21> 창간 18주년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광군협의회와 함께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승철 본부장 / 한빛원자력본부
지역주민과 본부간 소통창구
공동체 일원으로 최선 다할 것
<영광21>의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영광21>이 군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민심을 깊이 있고 정확하게 전달해 군민의 화합에 일조해 주신 점 감사합니다. 지금껏 정도의 길을 걸었던 것처럼 앞으로도 영광지역의 정론지로서 그 위상을 더욱더 높이리라 기대합니다.
한빛원전은 한빛1~6호기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유지하기 위해 철저한 설비 점검과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통해 건강한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조직문화 개선 등 기본과 원칙을 바로 세우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투명하고 신속한 정보공개를 통해 지역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 한빛원전은 지역의 공동체 일원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적극적인 소외계층 봉사활동 및 지역 문화행사 지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 증대와 역할을 극대화할 것입니다. 한빛원전은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영광21>이 지역주민과 본부간 소통의 통로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도 원자력발전소와 관련해 정확하고 불편부당한 보도로 논의의 장을 만들어주시길 바라며, 따뜻한 격려를 아끼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구절의 문구라도 읽을 수 있다면
미래의 희망 청소년에게 큰 도움
이정래 전교 / 영광향교
<영광21>신문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영광에 대표신문으로 우뚝서기를 기대합니다.
지난 1년간 자라나는 청소년과 군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논어, 사자소학, 명심보감 등에서 좋은 문구 한 구절씩을 연재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해 연재를 바랍니다.
유림으로서 <논어> 학이편에 나오는 효제충신孝弟忠信, 옛 선조들은 이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고 합니다. 부모님에 대한 효도와 형제간에 우애, 나라와 통치자에 대한 충성심, 벗 사이의 믿음, 예의염치禮義廉恥예절, 의리, 청렴, 부끄러워하는 태도라고 해석됩니다.
백범 김구 선생이 중시했던 덕목이기도 한 사람의 도리, 조선조 세종실록, 성종실록에 기록된 내용으로 학도들을 가르칠 때 제일 먼저 효제충신孝悌忠信 예의염치禮儀廉恥를 가르쳤습니다
논어, 사자소학, 명심보감에 좋은 문구가 많이 있으나 현재의 일에만 기사화하는 것보다는 미래의 청소년들을 위해서 한줄씩이라도 명문화해 구독자가 읽어보고 실천한다면 미래의 희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에 대한 효도사회를 올바르게 걸어가려면 예절과 청렴을 바탕으로 각자 맡은 바 직업 직무에 따라 스스로가 지켜갈 때 나라가 치국평천하治國平天下가 되지 않을까요?
지역 현실 조명해
바람직한 대안 제시에 정진
박용구 회장 / 영광군번영회
<영광21>신문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영광군번영회에서는 지역의 최대현안인 한빛원전 안전 및 현안사항에 대해 한빛원전 범 군민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영광군 및 영광군의회를 비롯한 모든 기관·사회단체와 함께 군민 모두의 지혜와 뜻을 모아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1990년~1995년 한빛원전 3·4호기 격납건물 콘크리트 타설 당시 부실시공의 부당성을 주장하였으나 한수원은 이를 묵살하고 공사를 강행했습니다. 30년이 지난 현실은 당시 제기한 문제점들이 그대로 드러나면서 3·4호기는 2~3년 동안 가동이 중지된 상태입니다,
2019년 한빛원전 안전성확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 부실공사 사실이 확인됐으며 특히 2019년과 올해 국회 국정감사에서도 확인됐습니다. 본회는 지난해 한빛원전 3·4호기 부실공사 대책 토론회를 개최하고 부실공사 대책과 피해보상을 주장했습니다.
이제는 한빛원전 3·4호기 격납건물 부실공사에 대한 ▶ 진상조사 및 원인규명 ▶ 군민 명예회복 ▶ 현대건설의 부실공사 책임규명을 군민 여러분과 함께 추진해야 합니다.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는 현대건설애 대한 응징도 필요합니다.
영광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바라면서 지역신문들도 지역의 문제해결에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급변하는 농업·농촌
목소리 대변하고 많은 관심 가져주길
고성신 지부장 / 농협중앙회 영광군지부
<영광21> 신문은 2002년 창간 이래 18년간 6만 영광군민들의 눈과 귀와 입이 돼 주었습니다. 임직원 여러분들 고생 많았습니다. <영광21>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농협에서는 임직원들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농업생산성 향상, 농가수취가격 제고, 농업경영비 절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영광군, 영광군의회와 함께 벼 병충해공동방제 지원, 개량형 물꼬지원, 농산물판매활성화를 위한 홈쇼핑지원, 고품질쌀 생산을 위한 집진시설 개보수 지원, 고구마 포장재 지원, 신농흑찰별 육묘지원, 가축 스트레스 완화제 지원 등 총사업비 60억원의 지자체 협력사업을 실시해 농업· 농촌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영광의 선조들이 새로운 변화와 발전에 주인공이 되었던 것처럼 <영광21>신문이 영광을 역동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많은 대안 제시와 역할을 원합니다.
다른 분들이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 말할 때, 말없이 그 벽을 오르는 담쟁이처럼 우리 영광을 탁월한 공동체로 만드는데 힘써주십시오.
고향 소식의 목마름 해소하며
향우들과 군민간 소통에 큰 역할
김창균 회장 / 재경영광군향우회
<영광21>신문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영광21>신문은 21세기의 벽두인 2002년에 창간한 이래 지역문화의 창달과 지역발전에 매진하여 왔습니다. 종이신문에서 출발해 인터넷 신문이 추가돼 더욱 신속하고 역동적인 영광의 소식과 정보를 독자들에게 제공해 왔습니다.
<영광21>신문은 특히 고향을 떠나온 저희 재경영광군향우들의 고향소식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재경향우들과 재향군민들과의 소통에도 큰 역할을 해 주었습니다. <영광21>신문을 통해 13만 재경영광군향우들은 자긍심을 가졌으며 정체성을 잃지 않았습니다.
물론 <영광21>신문은 지역언론으로서 구독자의 한계, 자본의 제약 등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그런 어려움 속에서도 정론직필로 독자들과 호흡하며 독자들의 참여 속에 열린 언론의 지평을 열고 발전하여 왔습니다. 특히 2020년 올해는 전대미문의 코로나19 위기와 풍수해의 피해로 어려움이 가중된 속에서 <영광21>신문은 정확한 진실보도와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해 미증유의 국난을 극복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앞으로도 <영광21>신문은 ‘권력과 자본으로부터 자유로운 독립언론, 더불어 일구는 지역주민의 정론지’라는 18년전의 창간정신을 가슴에 품고 전국 지역언론의 표상이 되고 선도하는 신문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영광21>신문의 창간 18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영광21>신문이 재향군민과 재경영광군 향우들의 지지와 믿음 속에서 무궁한 발전있기를 소망합니다.
재향군민 여러분과 재경향우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