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영광지회장 임옥경입니다.
평생을 영광에서 살고 있는 영광군민입니다.
저는 이석하 후보를 지지합니다. 저는 이석하 후보의 당선을 위하여 그 더운 여름 거리에서 손을 흔들고 깊이 허리를 숙여 인사를 했고, 함께 손 흔들어 주시는 영광군민들의 응원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영광 구석구석에서 우리가 흘렸던 그 땀과 정성이 헛되지 않도록 지금도 온 마음을 다해 열심히 이석하 후보를 알리고 있습니다.
제가 이석하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는 이석하 후보가 언제나 가장 어려운 이들의 곁에 서 있는 정의로운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저와 같은 비정규직 노동자의 곁에서 함께 목소리를 내주었고 늘 푸대접받는 농민들에게 자긍심을 주는 농민수당도 고안해냈습니다.
SRF쓰레기 발전소나 송전탑 같은 것들이 주민들의 삶의 터전을 위협할 때 그는 항상 몸을 아끼지 않고 그들의 편에 서주었습니다.
이석하 후보는 정의를 위해 영광군민과 농민들의 삶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는 사람입니다.
그런 이석하 후보야말로 영광군민이 기다려온 그야말로 청렴하고 정직한 후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은 영광군민들이 그런 이석하 후보의 진실함을 알아봐 주고 계십니다.
이석하 후보는 어느 누구보다 영광을 사랑하고 진심을 다해 영광을 지켜온 사람입니다. 군수 후보로 나선 것도 출세하려는 욕심에 나선 것이 아니라 주민의 삶을 돌보지 않는 영광 정치를 바로잡기 위해서입니다. 영광군민과 함께 더 나은 영광을 만들고 싶다는 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석하 후보는 가슴이 따뜻한 사람입니다. 그는 어르신을 집 가까운 곳에서 모시고자 우리마을 요양원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늙어서 보살핌이 필요한데 사람 얼굴도 모르는 낯선 곳에서 여생을 보내시는 것이 가슴 아팠기 때문입니다.
우리마을 요양원을 만들면 동네 사람들과 헤어지지 않고 여생을 보낼 수 있으니 어르신도 좋고 자식들도 마음 아프지 않아서 좋습니다.
또 이석하 후보는 어린이병원을 만들어 아픈 아이들이 언제고 병원에 갈 수 있게 한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석하 후보가 세 아이의 아빠이기 때문에 만들 수 있었던 공약입니다. 이제 영광에서 아이가 아파도 도시 병원에 갈 필요가 없게 됩니다.
영광군민 여러분, 저는 이 지면을 빌어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세상에 이런 사람 또 없습니다.
이석하 후보의 손을 꼭 잡아주세요. 저는 간절히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임옥경
학교 비정규직노동조합 영광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