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는 영광에서 두번째 치르게 되는 재선거라고 합니다. 군민으로서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지난 수십년 동안 영광군민의 삶과 군정, 없었습니다. 어려운 지역경제 속에서 시민들의 신음은 외면한 채 인맥과 업자들의 정치판, 이권 중심에만 몰두하며 두번째 선거라는 결과를 맞았습니다.
그 부끄러운 결과를 만든 사람들이 이번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이런 부끄러운 결과를 만든 사람들은 반성을 먼저 해야 하는데 또다시 선거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이런 정치가 계속된다면 영광의 미래가 참 어두우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지역정치, 이제는 바꾸어야 합니다. 이런 지역정치로는 좋은 영광을 만들 수 없습니다. 영광의 정치, 이제는 혁신해야 합니다. 그래서 바로 우리에게 장현이 그리고 조국혁신당이 필요합니다.
영광군수 재선거, 사실 어디 말하기 부끄러운 선거입니다. 같은 군수가 두번에 걸쳐 비슷한 이유로 군수직을 상실했습니다. 영광이라는 이름과 달리 전혀 영광스럽지 못합니다.
이제는 이런 과오를 벗어나야 합니다. 반복되는 금권정치, 인맥 위주의 정치를 벗어던지고 행정과 복지를 아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깨끗한 정치를 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이제는 정말 군수다운 군수, 군민을 아는 후보, 제대로 배우고 제대로 실천할 후보가 필요합니다.
바로 그래서 필요한 사람이 장현이고 조국혁신당이라 생각합니다. 복지재단의 대표로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활동하며 충분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다른 어떤 후보보다도 전문성을 가진 사람입니다.
투명한 군수실 운영, 의료·복지·민생 정책, 영광군의 경제를 살리고 미래 먹거리가 되어줄 에너지산업의 미래를 만들 사람 그리고 그 이익을 군민에게 돌린다고 약속한 군수가 필요합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선택한 사람. 바로 장현입니다. 그 장현 후보에게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줄 때입니다.
‘전국이 부러워하는 영광스러운 영광시대’라는 후보자의 말처럼 새로운 바람, 조국혁신당과 장현이라면 가능합니다.
이제 장현에게 우리의 한표를 줍시다. 진심을 보여준 후보에게 우리가 줄 수 있는 것은 한표입니다. 내 가족의 표입니다.
그 표를 모아 더 좋은 영광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오늘의 선택이 더 좋은 영광을 만드는 길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동희
전 해룡중고교 총동문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