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2주년 축사 - 5
창간 22주년 축사 - 5
  • 영광21
  • 승인 2024.10.3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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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약자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주며 
건강한 언론으로 30년 넘어 100주년 맞기를

황후선 지회장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영광군지회  

영광군의 대표신문 <영광21>신문의 창간 22주년을 맞게 된 것을 영광군지체장애인협회 모든 회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2년간 군민의 눈과 귀가 되어 군민의 알권리와 영광의 변화된 모습을 알리는데 지대한 노력을 하였습니다. 긴 세월 동안 <영광21>신문은 명실상부 영광지역 최고의 신문사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영광의 다양한 사업과 정책들이 영광군민의 삶을 향상하는 결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지역언론으로 발전적 제안과 건전한 비판을 아끼지 않아 주시리라 믿습니다. 더 나아가 영광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또한, <영광21>신문이 사회적 약자들의 소리에도 귀 기울여주며 공정한 잣대로 올곧게 소식을 전하는 건강한 언론의 역할을 계속하기 바라며 30년을 넘어 100주년을 맞이하며 도약하기를 기원합니다.
거듭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영광21>신문의 행보에 많은 군민들의 애정과 응원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주민들에게 신뢰와 존중받으며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참된 언론 기대

<영광21>신문 창간22주년을 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 전 회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지역여건 속에서 우리 이웃들의 정겨운 소식을 전하고 때로는 대변자의 역할을 톡톡히 하며 군민들의 알권리를 공정하게 알려주기 위해 불철주야 수고하셨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한곳에 편중되지 않고 공정하게 사실만을 전하며 지역주민들의 알권리를 보장해 주는 언론이야말로 지역주민들로부터 신뢰와 존중을 받으며 우리 지역의 대표 정론지로서 주민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될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영광21>신문이 앞으로 더욱 번창하고 영광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지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앞으로 모든 군민과 지역에 이익이 되고 평등한 사회를 이뤄나갈 수 있도록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영광지역 사회의 참된 언론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영광21>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신문으로 더욱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공정하고 보편적인 가치 아래
공동체의 상생발전 우선시 하는 신문되길

<영광21>신문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사회의 소중한 소통창구로 지난 22년 동안 끊임없이 노력해 온 <영광21>신문사 관계자 어려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날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진실된 정보전달을 위해 힘써주신 덕에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투명하고 공정하게 발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우리 지역의 이야기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듣고 생생하게 전달하는 소중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영광21>신문의 역할은 단순히 정보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미래를 이끄는 등불과도 같으며 지난 22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공정하고 올바른 가치를 통해 한쪽에 치우친 주장을 지양해야 함은 물론 보편적 가치 아래 지역공동체의 상생발전이 우선시 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지역발전을 선도하며 군민의 민의를 충실히 대변하는 정론지로서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역의 미래 위해 쓴소리 아끼지 않고
올바른 방향 제시하는 언론으로 함께 하길

<영광21>신문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영광군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22년간 열심히 달려와 주신 관계자 분들에게 축하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영광21>신문은 영광군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을 포함한 영광지역 곳곳의 이야기로 끊임없이 지역민과 소통하고, 지역의 현안 파악과 그에 따른 날카로운 비판을 통해 지역언론으로서의 사명을 다해왔습니다.
지금 영광은 한빛원전 1·2호기 설계수명 만료, 고준위핵폐기물 임시저장시설 설치, SRF쓰레기발전소 가동, 용성리 폐기물 재활용 시설 건립 등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는 지역민들의 삶과 건강, 안전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문제이기에 주민의 충분한 의견 수렴 없이 개인 혹은 집단의 이권을 위해 결정되어서는 안되며 그렇기에 <영광21>신문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입니다. 
무분별한 가짜 뉴스가 판을 치며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있는 작금의 시대에 지역의 생생한 목소리를 기반으로 한 소신있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지역 정론지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여가는 <영광21>신문이 되길 바라며, 지역 내 인권 현안과 여성폭력 근절에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영광21>신문이 앞으로도 지역민의 대변자이자 영광군의 발전적인 미래를 위해 쓴소리를 아끼지 않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주는 풀뿌리 지역언론으로서 늘 영광군민과 함께하는 언론사가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