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2주년 축사 - 2
창간 22주년 축사 - 2
  • 영광21
  • 승인 2024.10.31 13: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난 대응과 안전의 중요성
군민에게 필요한 정보 꾸준히 힘써 주길

박의승 서장  
영광소방서

<영광21>신문사 창간 22주년을 영광소방서 전직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론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누구보다 깊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재난과 위기 상황 속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전선에서 일하는 저희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 과정에서 <영광21>신문사는 항상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사건 사고를 보도함에 있어 균형 잡힌 시각을 제공하고, 재난 대응과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군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주신 점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영광21>신문사가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언론으로 계속 나아가기를 기대합니다. 특히, 서로와의 협력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함께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영광21>신문사의 밝은 미래와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다시 한번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우리 농업농촌 성장 발전하도록
쌀소비 등 농업 현안에 지속적 관심 필요

조기영 지부장  
농협중앙회 영광군지부 

<영광21>신문의 22번째 생일을 영광군 1만 농·축협 조합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2년간 <영광21>신문은 영광군민들에게 꼭 필요한 소통창구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신 <영광21>신문사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영광군민과 함께 성장해온 <영광21>신문은 앞으로도 영광군민과 밝은 미래를 그려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농업·농촌도 이에 발맞춰 함께 성장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영광21>신문에서 농업 현안과 농업인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특히, 우리 농협은 올해 쌀 소비문제의 심각성을 느끼며, 범농협 차원의 노력을 기하고 있습니다. 
농협중앙회에서는 1,000억원의 자금을 투입하여 범국민 쌀소비 촉진운동을 실시하는 등 전사적인 노력을 기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쌀 산업은 농촌뿐만 아니라 국가 전체적으로 중요한 문제이기에 <영광21>신문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영광인과 함께 동고동락해온 <영광21>신문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꾸준히 성장하길 바라며, 항상 지켜보며 응원하겠습니다.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영광21>신문의 밝은 미래를 기원합니다.

체육이 군민에게 주는 긍정적인 영향
군민의 활기찬 삶 만드는데 일조하길


정병환 회장
영광군체육회

우리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면서 신속하고 공정한 보도로 올바른 언론문화 창달에 노력해 오신 <영광21>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그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오로지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지역여론을 이끌고 계신 <영광21>신문사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날 언론은 단순한 보도매체의 기능뿐만 아니라 독자와 호흡하며 국민의 다양한 삶의 욕구와 문화적 가치를 이끌어가는 선구자적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경쟁력이자 재산이므로, <영광21>의 창간은 군민의 알권리 충족 및 지역발전 기여에 있어 큰 의미가 있다 할 수 있습니다.
영광군체육회는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군민 여러분의 여가를 위한 스포츠 문화를 정착시켜 군민 모두의 활기찬 삶을 만드는 일을 사명으로 삼고 있습니다. 체육활동이 체육인들에게 주는 긍정적인 영향은 <영광21>신문의 알림 보도와 스포츠를 통해 지역의 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데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껏 그랬듯 앞으로도 <영광21>신문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충실히 해주리라 기대하며, 다양한 여론 수렴과 건전한 비판을 통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등 건전한 여론 형성과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배움과 가르침이 행복한 영광교육
희망 일구는 역할과 책임 다할 것

고광진 교육장  
영광교육지원청 

<영광21>신문 창간 22주년을 우리 지역의 모든 교육가족들과 함께 축하합니다. 
현 교육은 지역 학생수 감소라는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는 지역에서도 함께 해결해야 하는 중요한 문제가 되었습니다. 지역의 교육현안에 귀 기울이며 영광교육지원청과 긴밀한 협력 속에 영광교육이 나아갈 미래를 안내해 주는 신문의 역할에 감사 인사드립니다.
우리 영광교육지원청은 4,400여명의 유초중고 학생들을 560여명의 교사가 ‘배움과 가르침이 행복한 영광교육’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질문과 탄성, 웃음의 공부하는 학교, 상상·도전·창조의 미래교육, 참여ㆍ협력ㆍ연대의 교육공동체 정신을 강화하고, 공정과 안전ㆍ존중의 신뢰행정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영광교육의 희망을 일군다는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올해부터 영광의 모든 학교가 남녀공학으로 새롭게 출발하였습니다. 남녀 학생들이 학교 안의 공간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공생의 정신을 배우도록 가르치겠습니다. 
지난 5월에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가 여수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 영광의 많은 학교도 미래교육과 글로컬 교육을 주제로 새로운 교육방법에 대한 도전과 경험이 필요합니다. 
영광의 자랑인 영광다문화예술동아리 락뮤를 비롯하여 국제교류사업 등 글로컬 미래교육이 영광에서도 시작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교육발전특구로 선정되어 영광군청과 함께 미래교육 시작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영광21>신문도 영광 글로컬 미래교육에 대해 지역민 모두와 소통하고 지역의 미래를 일구는 데 앞장서서 응원해 주시기를 기대하며 앞으로의 무궁한 발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