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만 도의원 / 전라남도의회
대망의 병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꿈과 희망을 안고 출발하는 2006년 병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군민모두가 건강하시고 소원성취 하시기를 충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을유년을 보내면서 군민들은 기습적인 폭설과 강풍, 풍랑 등으로 그동안 피땀 흘려 애써 가꾼 농작물과 비닐하우스, 축사, 양식장, 해태어장 등 농·어업 시설물이 많은 피해를 입으면서 군민들의 마음을 너무나 아프게 한 해였습니다. 군민 모두의 사랑과 온정으로 피해민 모두가 희망을 갖고 미래를 설계하면서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는 병술년 새해가 되도록 다함께 노력합시다.
저 또한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의 활성화 대책과 농어민의 소득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군민 모두가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 할 수 있도록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병술년 한해가 지역발전을 이룩할 수 있는 자신감과 시대적 소명을 갖고 군민의 단합된 의지와 축적된 역량을 원동력으로 삼아 군민 모두가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도모하여 우리 모두의 영원하고 행복한 삶의 터전이며 거룩하고 성스러운 옥당골에서 새로운 역사를 창조해갈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께서는 상생의 공동체를 형성하며 힘과 지혜를 한데 모아 영광을 역동적인 고장으로 만들어 갑시다.
새해에는 군민모두 알차고 값진 계획을 하나하나 실천해 풍요롭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어민의 소득증대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 원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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