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씨 영광읍 / 직장인
광주에서 생활하던 김 씨는 영광중앙교회에서 목사를 맡고 있는 아버지를 따라 3년전에 영광으로 와 생활하고 있다.
그는 “영광하면 굴비만 생각했는데 직접 와 생활해 보니 굴비말고도 볼거리가 풍부하고 관광지가 많은 아름다운 고장이란 것을 알았다”며 “새해에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친구들이 모두 합격하길 바라며 함께 일하는 직원들 또한 건강한 새해를 맞이하고 교회신도들 모두도 행복하길 바란다”고 세심하고 예쁜 새해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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