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지금은 6만여명 밖에 되지 않습니다.
불과 8년 사이에 1만8천여명이 빠져 나갔습니다. 앞으로는 기하급수적으로 농촌인구가 감소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앞으로 20년만 지나면 우리 영광은 많아야 2만여명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영광은 원자력발전소가 있어서 우리 영광은 전남에서 자립도가 중상위권에 있습니다.
그렇지만 원자력발전소가 영원히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앞으로 30년만 지나면 자동 폐기시켜야 합니다. 그렇다면 그후의 영광을 생각해 보십시오.
원자력발전소를 폐기시키더라도 그 자리에 콘크리트를 부어서 폐기시킵니다. 그렇지 않아도 전 주민은 친환경농산물을 선호하는데 이렇게 되면 우리 영광에서 생산된 농수산물이 피해를 받게 됩니다.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군수가 원전을 최대한 활용해서 대단위사업을 유치해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고용창출이 돼 인구가 모여들고 이러면 우리 영광군은 활성화되어 사랑하는 여러분의 자녀가 외지로 나가지 않아도 내 가족과 같이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김연관은 이러한 사업계획이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결코 해 낼 것입니다. 지역에서만 일을 한다고 해서 모든 것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지역외에 많은 인적 요인들을 알고 이를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저 김연관은 그러한 인적 자산과 폭넓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지역발전을 위해 저 김연관을 선택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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