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민·관 합동 감시·단속활동
영광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김경선)이 여름휴가철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민·관 합동 청소년유해환경 감시·단속활동 및 간담회를 지난 7월25일 실시했다.
이날 홍농읍 및 가마미해수욕장 일대에서 19세 미만 청소년 이성 혼숙 금지,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금지, 19세 미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시 부착 여부 등 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또 업주에게는 청소년 보호에 관한 의무 이행사항을 알려 청소년 보호를 위한 의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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